피그마가 2026년 9월 1일부터 생성형 플러그인과 셰이더 기능을 크게 넓혔습니다. 마우스 움직임에 반응하는 애니메이션 효과를 프롬프트로 만들고, 완성한 효과를 커뮤니티나 조직 안에서 공유하며, 코드를 직접 열어보고 내려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브랜드 웹사이트나 상세페이지 배경 연출을 담당하는 팀이라면 지금 확인해 둘 만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정확히 무엇이 달라졌나요?

피그마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크게 네 가지입니다.

  • 애니메이션·인터랙티브 셰이더 — 프롬프트로 움직임이 있는 효과를 만들고, 마우스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터랙션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 커뮤니티·조직 게시 — 완성한 플러그인과 셰이더를 피그마 커뮤니티에 공개하거나, 소속 조직 안에서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코드 보기·다운로드 — 생성된 효과의 코드를 화면에서 바로 확인하고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 서드파티 에이전트 연동 개선 — 외부 AI 에이전트가 피그마 작업을 더 매끄럽게 넘겨받도록 연동 방식이 함께 업데이트됐습니다.

셰이더란 화면 위 색상과 질감,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계산해 그리는 코드를 말합니다. 지금까지는 이런 효과를 웹사이트에 넣으려면 별도로 WebGL 코드를 짤 개발자가 필요했지만, 이제는 디자인 툴 안에서 프롬프트만으로 효과를 만들고 코드까지 받을 수 있게 된 셈입니다.

왜 브랜드 웹사이트 담당자가 지금 확인해야 하나요?

상세페이지나 랜딩페이지 상단에 흔히 쓰는 그라디언트·글로우 배경, 커서를 따라다니는 빛 입자 같은 인터랙션 연출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효과 하나를 넣으려 해도 별도 개발 리소스가 필요했지만, 이제는 디자이너가 직접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코드까지 뽑아낸 뒤 개발팀에 넘길 수 있어 제작 기간과 비용을 줄일 여지가 생겼습니다. 다만 커뮤니티에 공개된 남의 셰이더를 그대로 가져다 쓰는 것과, 우리 팀이 직접 만들어 조직 안에서만 쓰는 것은 저작권 성격이 다르므로 다음 항목에서 짚어야 합니다.

커뮤니티에 공개된 셰이더, 그대로 가져다 써도 되나요?

게시자마다 공유 범위와 사용 조건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으므로, 상업 사이트에 그대로 적용하기 전에 라이선스 조건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다른 브랜드나 사이트가 이미 쓰고 있는 특징적인 효과를 그대로 가져오면 시각적으로 겹쳐 보일 위험도 있습니다. 커뮤니티에 공개된 셰이더는 구조를 참고하는 용도로 살펴본 뒤, 색상과 움직임의 세부 값은 우리 브랜드 톤에 맞게 직접 조정해서 쓰는 편이 안전합니다.

우리 사이트에 도입하려면 어떤 순서로 진행해야 하나요?

  1. 목적 정의 — 브랜드 히어로 배경, 상세페이지 포인트 연출 등 효과를 넣을 위치와 목적을 먼저 정합니다.
  2. 피그마에서 프로토타입 제작 — 프롬프트로 효과를 만들어 보고, 마우스 인터랙션이 브랜드 톤에 어울리는지 확인합니다.
  3. 성능·접근성 점검 — 모바일에서 버벅이지 않는지 확인하고, 사용자가 '모션 줄이기'를 설정했을 때는 정적 화면으로 대체되도록 처리합니다.
  4. 코드 전달·통합 — 내려받은 코드를 개발팀에 전달해 실제 사이트에 통합하고, 로딩 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다시 확인합니다.

정리하면, 생성형 셰이더는 브랜드 웹사이트 배경 연출의 제작 문턱을 낮췄지만 라이선스 확인과 성능·접근성 점검은 여전히 사람이 직접 해야 할 몫입니다. 도입 전에 목적 정의, 라이선스 확인, 모바일·모션 접근성 테스트, 코드 통합 후 속도 재확인까지 네 단계를 순서대로 밟는 것을 권합니다.

이 글의 용어는 무엇을 뜻합니까?

셰이더란 화면의 색과 빛을 실시간으로 계산해 그려 내는 그래픽 처리 방식을 말합니다. 제너레이티브 효과란 사람이 한 장씩 그리지 않고 규칙과 프롬프트로 만들어 내는 시각 효과입니다.

제너레이티브 셰이더 용어 정리
용어뜻왜 중요합니까
셰이더실시간으로 그려 내는 방식무거우면 페이지 속도를 깎습니다
제너레이티브 효과규칙으로 만드는 효과공유가 열려 팀 안에서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자주 묻습니까?

피그마 제너레이티브 셰이더란 무엇인가요?

프롬프트로 지시하면 피그마 안에서 애니메이션과 마우스 반응 효과를 갖춘 셰이더를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완성한 효과는 코드로 확인하고 내려받을 수 있어, 별도의 WebGL 개발 없이도 웹사이트에 넣을 인터랙션 배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에 공개된 셰이더를 그대로 우리 사이트에 써도 되나요?

게시자마다 공유 범위와 사용 조건이 다르므로 그대로 상업 사이트에 적용하기 전에 라이선스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참고용으로 구조를 살펴본 뒤 브랜드에 맞게 색상과 움직임을 직접 조정해 쓰는 편이 안전합니다.

모바일에서도 이 효과가 똑같이 보이나요?

기기 성능에 따라 애니메이션 부하가 달라질 수 있어 모바일 환경에서 별도로 속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사용자가 '모션 줄이기'를 설정한 경우에는 정적인 화면으로 대체되도록 처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개발자 없이 디자이너만으로 적용할 수 있나요?

프로토타입 제작과 코드 확인까지는 디자이너 혼자서도 가능합니다. 다만 실제 사이트에 코드를 통합하고 로딩 속도·호환성을 점검하는 단계는 개발자와 함께 진행하는 편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