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믿기는 어렵습니다. 언론홍보대행사 순위로 검색해 나오는 글 대부분은 여러 업체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한 순위표가 아니라, 그 글을 쓴 홍보대행사 한 곳을 소개하는 홍보성 게시물입니다. 국내에는 홍보대행사를 공인된 기준으로 평가해 순위를 발표하는 기관이 없으므로, 순위를 찾는 대신 매체 목록 공개 여부·네이버 뉴스 제휴 등급·기사 URL 보고 방식 세 가지로 직접 가리는 편이 실제로 확인 가능합니다.

"언론홍보대행사 순위" 검색 결과는 왜 한 곳만 소개합니까?

대부분 검색 결과 상단의 순위·추천 글이 그 서비스를 운영하는 대행사 스스로 작성해 올린 홍보 게시물이기 때문입니다. 서비스 홍보 게시판이나 블로그 형태로 올라오는 이런 글은 형식만 순위표를 흉내 낼 뿐, 실제로는 여러 업체의 성과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지 않습니다.

국내에서 홍보대행사를 공인 기관이 매년 평가해 순위를 매기는 제도는 없습니다. 해외 광고 전문지가 매출 규모를 기준으로 글로벌 에이전시 순위를 집계하는 경우는 있지만, 국내 중소 홍보대행사까지 포괄하지 않아 그대로 참고하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순위를 찾는 대신 아래 세 가지 항목을 직접 확인하는 쪽이 현실적입니다.

순위표 대신 매체 목록부터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매체 목록을 먼저 봐야 그 대행사가 실제로 어떤 지면에 기사를 실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수 매체와 제휴"라는 표현만으로는 몇 개 매체인지, 종합지· 경제지·전문지 가운데 어디에 집중돼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 계약 전에 실제 매체명이 적힌 목록을 문서로 요청합니다.
  • 목록에 있는 매체의 최근 기사를 직접 검색해 실제로 게재되는지 확인합니다.
  • 업종에 맞는 전문지(의료·자동차·IT 등)가 포함돼 있는지 봅니다.

같은 업체 선택 묶음에서 다룬 홍보대행사·언론보도 잘하는곳 고르는 기준에서도 매체 목록과 제휴 등급을 함께 짚었습니다. 이 글은 그 목록을 '순위' 대신 무엇으로 대체해 확인할지에 초점을 둡니다.

같은 매체라도 네이버 뉴스 제휴 등급에 따라 기사 노출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뉴스 제휴는 콘텐츠제휴(CP)와 검색제휴 두 단계로 나뉩니다. 콘텐츠제휴는 언론사가 금전적 대가를 받고 기사를 인링크 방식으로 네이버에 직접 제공하는 형태이고, 검색제휴는 대가 없이 아웃링크로 연결되는 형태입니다(미디어오늘 2023년 9월 5일 보도).

대행사가 "네이버 뉴스 제휴 매체"라고만 안내하면 검색제휴 매체인지 콘텐츠제휴 매체인지 구분할 수 없습니다. 계약 전 견적서나 매체 목록에 제휴 등급까지 함께 표기돼 있는지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기사 URL 보고는 계약서 어디에 명시해야 합니까?

계약서 산출물 항목에 '기사 URL 제공'을 문장으로 넣어야 합니다. 게재 건수만 보고받으면 실제로 검색되는 기사인지, 임시로 올렸다가 내려간 기사인지 구분할 수 없습니다.

  1. 기사 제목이 아니라 실제 접속 가능한 URL로 보고받습니다.
  2. URL을 직접 열어 매체명·발행일이 계약 내용과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3. 미발행이나 삭제 시 재게재·환불 조건이 계약서에 있는지 봅니다.

계약서 항목을 넓게 볼 때는 광고대행사 계약서 확인, 분쟁 나는 조항에서 다룬 해지 조건·데이터 반환 항목도 함께 짚어두는 편이 좋습니다.

지금 검토 중인 견적서에 매체 목록과 제휴 등급이 적혀 있습니까?

적혀 있지 않다면 계약 전에 요청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저희가 실제로 게재하는 매체 목록과 제휴 등급 구성도 함께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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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기억하면 됩니까?

  • 홍보대행사 순위·추천으로 검색되는 글 대부분은 그 대행사 자신이 작성한 홍보성 게시물이다.
  • 국내에는 홍보대행사를 공식으로 평가해 순위를 매기는 기관이 없다.
  • 순위 대신 매체 목록·네이버 제휴 등급·기사 URL 보고 세 가지로 직접 확인한다.
  • 네이버 뉴스 제휴는 콘텐츠제휴(유료·인링크)와 검색제휴(무료·아웃링크)로 나뉜다.
  • 계약서에는 기사 URL 제공과 미발행 시 처리 조건을 문장으로 넣는다.

이 글의 용어는 무엇을 뜻합니까?

콘텐츠제휴란 언론사가 네이버에 기사를 금전적 대가를 받고 인링크 방식으로 제공하는 뉴스 제휴 등급을 말합니다. 검색제휴란 대가 없이 아웃링크로 기사를 연결하는 뉴스 제휴 등급을 말합니다.

언론홍보대행사 선택 관련 용어 정리
용어뜻왜 중요합니까
콘텐츠제휴(CP)언론사가 금전적 대가를 받고 인링크 방식으로 기사를 제공하는 네이버 뉴스 제휴 등급같은 조건의 노출인지 구분하는 기준이 됩니다
검색제휴대가 없이 아웃링크 방식으로 기사를 연결하는 네이버 뉴스 제휴 등급콘텐츠제휴와 노출 방식이 다릅니다
기사 URL 보고게재 건수가 아니라 실제 접속 가능한 기사 주소로 결과를 확인받는 방식실제 게재 여부를 직접 검증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자주 묻습니까?

홍보대행사 순위를 공식으로 발표하는 기관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국내에서 홍보대행사를 공인된 기준으로 평가해 순위를 매년 발표하는 기관은 없습니다. 해외 광고 전문지가 매출 규모로 글로벌 에이전시 순위를 집계하는 경우는 있으나, 국내 중소 홍보대행사는 대부분 그 목록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매체 목록을 요청했는데 대행사가 공개를 거부하면 어떻게 합니까?

계약 전 단계에서 매체 목록 공개를 거부하는 대행사는 다시 검토하는 편이 좋습니다. 실제 매체명을 밝히기 어려운 사정이 있는 경우가 많고, 계약 후에도 결과를 확인하기 어려워집니다.

검색제휴 매체 기사는 콘텐츠제휴보다 효과가 없습니까?

효과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노출 방식이 달라 같은 조건으로 단순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견적서에 어떤 등급의 매체가 몇 건 포함되는지 나눠서 확인하는 편이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기사 URL을 받았는데 이후 삭제되면 어떻게 합니까?

계약서에 재게재나 환불 조건이 명시돼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조건이 없다면 계약 전에 이 조항을 추가하도록 요청하는 편이 좋습니다.